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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한동포총연합회와 수협,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금지 촉구 집회" 개최

来源: 世界侨网  日期:2022-05-26 14:36:33  点击: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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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권기자] 사단법인 재한동포총연합회와 수협 임원들은 5월26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 한·일 방문 일정에 맞춰 구로구 대림 지하철역사 앞에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금지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 19일 제주도 촉구 집회에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기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4.3연설(제주4.3사건에 대한 연설)을 지지하는 성명 발표와 "제주4.3사건"(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중항쟁을 칭한다.당시 제주도에 거주하던 일부 인사들이 미 군정에 반대해 시위를 벌이다가 군경에 의해 진압됐고, 이 과정에서 무고한 제주 주민 수만 명이 총살된 이 사건을 제주4.3사건 혹은 제주도대학살이라고도 칭한다.)을 국민들이 잊지 말아 달라는 호소, 그리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는 입장에 대해 호응 하는 서울 집회이다


    특히 사단법인 재한동포총연합회와 수협 임원들은 이번 집회에서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게 일본이 인간의 생명을 무시하고 후쿠시마 핵폐수를 바다로 방류하는것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적극 제지해야 한다"고 촉구했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바다방류 큐탄 서명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많은 국민과 언론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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