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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록색박람회와 쌀축제 개막 측기

来源: 世界侨网  日期:2022-11-12 10:23:01  点击:1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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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국의 풍경은 룡강이 아름다우며 산과 택지가 수려하고 옥야가 펼쳐져 있다. 11월의 룡강 대지 곳곳에는 풍년으로 집안에 오곡이 넘쳐나고 해마다 풍년이 드는 아름다운 화폭이 펼쳐진다.  20차 당대회가 성공적으로 페막된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서 2022 중국(흑룡강)국제록색식품산업박람회와 흑룡강쌀축제가 10일 성대하게 개최되였다.

올해 전시회는 '국제적 스타일'이 다분

    지방성, 업종의 지역전시회에서 국가급, 국제성 박람회로 승격됐고 밭머리에서 서민 식탁까지 농업 전 산업사슬 전시 플랫폼으로 바뀌였다. 올해 국제록색박람회와 흑룡강 쌀축제가 '화려한 턴'을 하면서 전문성, 업계영향, 국제수준, 브랜드가치가 끊임없이 상승했다.

    '록색, 건강, 발전'과 '쌀향기가 세계로 풍긴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21개 나라와 지역, 국내 29개 성, 자치구, 직할 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1400여개 기업을 초청하여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시켰다. 전시회 참가 범위와 국제화 수준, 단체 계층과 조직 규모 등이 모두 력대 최고 수준에 달했다. 개막식에서 여러 나라 대표들이 잇달아 축하를 보내왔다.

    한국 충청북도 지사 김영환(金荣焕)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흑룡강성과 충청북도는 1996년 우호관계를 맺은 이래 대표단 상호방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호 신뢰를 쌓아왔다. 164만 충청북도 도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복한다. 박람회 규모를 업그레이드해 현대농업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국 상무부 부부장 싸삼 싸마파(萨森·萨马帕)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태국은 중국 각 성과의 무역협력을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1975년에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 쌍무무역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있다. 올해는 두 나라 사이에 다시 한 번 기념할 만한 해가 될 것이다. 흑룡강은 중국 동북부의 농업대성으로서 태국은 흑룡강성과 농업, 식품 등 다방면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노보쇼로프는 이렇게 말했다. "두 번째 할빈 방문을 간절히 바랍니다. 흑룡강성이 그래핀 산업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을 보게 되여 기쁩니다. 저는 그래핀 전자 라벨이 포장 산업에 응용될 미래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흑룡강노콘그래핀포장기술 유한회사와 공동으로 중국의 그래핀 포장 발전을 추진할 것입니다."

영원히 막 내리지 않는 록색성연으로 함께 가보자 

오프라인에서 클라우드까지 전시회 역시 다채로워

      '클라우드 전시장'에 들어서면 '흑토 우수제품'브랜드 전시관은 잎의 형태로 층층이 진입하여 현대화 전시공간을 구성하였으며 안에는 부상의 로고 조각이 설치되여 있고, 4대 부분으로 '흑토 우수제품'의 브랜드 내포와 룡강의 생태 우세를 두드러지게 하였다. '룡강농업비범한 10년'시공의 터널을 누비며 룡강농업의 휘황한 성과를 보았다. '주빈국 태국'은 열대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태국 특색을 접목해 이국의 풍경과 정취를 몰입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이번 '국제록색박람회와 쌀축제'는 영원히 끝나지 않는 전시회이다. 조직위원회 부비서장, 흑룡강성무역촉진위원회 회장 왕영춘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플랫폼은 PC와 모바일로 구성되었으며, 중영 2개 언어로 VR 전시장과 평면 전시 두 가지 방식으로 구현되였다. VR 전시장에는'국제', '쌀축제', '황금가을축제', '흑룡강 록색브랜드', '룡강 디지털농업'등 11개 전시부스를 만들고 '흑토 우수제품'브랜드관을 개설했다. 평면전시에는 전시참가업체의 기업소개와 전시품정보가 포함된다. 바이어 등록, 보기, 수집 및 공유, '즉시통신', '상담 예약'및 기타 기능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돌파해서 전면적이고 적시적인 전시품 공급과 수요 소식을 효과적으로 얻으며 고효과적이고 직관적인 상호 작용을 형성하여 공급과 수요 량쪽의 련결 수요를 만족시켰다.

     "이번에 처음으로 온라인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느낌이 다르다. 기존 오프라인 전시회는 장소가 너무 크고 전시품목이 너무 많아서 며칠동안 근본적으로 전부 참관할수 없었으며 많은 기업들이 깊이있게 교류 할 시간이 없었다. 그러나 온라인전시회 참가는 회의 전반적국면을 볼 수 있고 선택성과 목적성을 가지고 볼수 있어 시간을 절약하고 참가 효률을 크게 제고시켰다. 대외로도 목적성있게 선전하여 더 많은 수요가 있는 기업이 우리를 볼수 있고 우리를 깊이 료해할수 있게 했다."며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한 료녕람경국제선박화물대리유한회사(辽宁蓝鲸国际船货代理有限公司) 총경리 여국평(余国平)이 말했다.

      "흑룡강에 이미 식량저장기지를 건립한 삼천(흑룡강) 공급사슬관리유한회사 총경리 악장부는 이렇게 말했다. "국제록색박람회와 흑룡강쌀축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방식으로 진행되여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고효률적이고 실무적이다. 이런 새로운 모델의 전시회가 더 많은 바이어들이 우리의 우수한 제품과 기업을 알도록하고, 록색박람회를 통해 협력과 윈윈의 교량을 구축하길 바란다."

'흑토 우수제품'이 방방곡곡의 손님 유치

     개막식에서 흑룡강성위 농업판공실 주임, 성농업농촌청 당조서기, 청장인 왕조헌(王兆宪)은 '흑토우수제품'이라는 성급 고품질 농업 브랜드를 이렇게 소개했다.

     "'흑토우수제품'은 한랭지역의 흑토, 록색생태에서 기원했으며 풍부한 물산을 간직하고 다원화 공급, 탄탄한 산업과 광활한 시장을 등에 업고 건전한 표준과 엄격한 제품통제를 갖추고 있어 흑룡강성 브랜드 강농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룡강 땅에서 우량 농산물을 전국, 더 나아 가서 전세계로 나갈수있게 하기위해  올해 8월 흑룡강성은 정식으로 대외에 '록색 룡강, 흑토 우수제품'성급 농업구역 공용 브랜드를 발표하였다.  한랭지역의 흑토, 록색 유기 자원의 우세를 두드러지게 하여 '가장 우량, 가장 록색, 가장 향기롭고, 가장 안전한' 농산물을 전국에 공급한다.

'흑토 우수제품'VR 전문관

     이번 전시회에서 흑룡강성은 전문 '흑토우수제품'VR 전문관을 만들어 눈에 띄는 디자인, 재미있는 문안과 매우 인터랙티브한 요소를 구축했다. 흑룡강성의 농업 발전 성과와 독특한 우세를 보여주고 브랜드 제품, 주력 기업의 노출도와 소비시장의 판별도와 인지도를 향상시킨다. 많은 친환경 식품 기업의 지지를 얻었다.

     화량농업 창시자인 흑룡강성 농업상회 회장 장방은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성급 우량농업 브랜드인 '흑토우수제품'의 지명도와 영향력이 끊임없이 확대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흑토우수제품'이 더욱 록색, 더욱 우수한 품질, 큰 곡창의 대명사라는 것을 알게 되였다. 현재 우리의 쌀, 잡곡 등 농산물은 모두 흑룡강 록색식품의 정수를 농축해 제품 가치가 무한히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 개막식에서 화량 (오상) 미업유한회사(和粮(五常)米业有限公司)와 상해 허마 IoT유한회사(上海盒马物联网有限公司)는 좋은 식용유 생산 판매 협력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봄에는 곡식종자 한알을 심고 가을에는 만알의 벼를 거두며 푸른 새싹이 옹골찬 벼이삭으로 자라고 희망찬 봄에서 풍년의 계절로 나아간다. '한알한알의 쌀'은 룡강록색 농업 대산업의 휘황함을 확장시켰다. 국제록색 박람회와 쌀 축제는 천하의 식량종사자들을 위해 식량산업이 활기차게 발전하는 '우의, 협력, 상생의 다리'를 마련했다.

편역: 김성휘

编辑:罗春锋;审核:陈钟浩;统筹:朴永万

 

稻米飘香世界 云聚绿色盛宴 2022国际绿博会和大米节开幕侧记

       北国风光,美在龙江,山泽秀丽,沃野千里。11月的龙江大地处处是穰穰满家、岁稔年丰的锦绣画卷。站在党的二十大胜利闭幕的新历史起点上,2022中国(黑龙江)国际绿色食品产业博览会和黑龙江大米节10日隆重召开。

今年的展会颇有“国际范儿”

      从地方性、行业区域展会升级为国家级、国际性博览盛会,从田间地头到百姓餐桌的农业全产业链展览展示平台。今年,国际绿博会和黑龙江大米节“华丽转身”,专业程度、行业影响、国际水平、品牌价值不断提升。

      本届展会以“绿色、健康、发展”和“稻米飘香世界”为主题,共邀请到21个国家和地区、国内29个省区市和新疆生产建设兵团近1400余家企业线上参展,参展范围和国际化水平、团组层次和组织规模等均达到历届最佳水平。开幕式上,多国代表纷纷发来祝贺。

     韩国忠清北道知事金荣焕说,“黑龙江省与忠清北道自1996年缔结友好关系以来,双方通过代表团互访等活动,不断增进互信,在农业、林业等诸多领域建立了十分紧密的合作关系。我谨代表忠清北道164万居民发来衷心的祝福,希望博览会规模能够不断提档升级,成为促进现代农业发展的国际合作平台。”

     泰国商务部副部长萨森•萨马帕说,泰国高度重视与中国各省开展贸易合作,自1975年建立外交关系以来,双边贸易持续增长。今年将会再次成为两国具有纪念意义的一年。黑龙江作为中国东北部的农业大省,泰国希望能与黑龙江省展开农业、食品等多方面领域合作。

     诺贝尔物理学奖得主康斯坦丁•诺沃肖洛夫说,“我热切地盼望第二次哈尔滨之行,很高兴能够看到黑龙江省如此重视石墨烯产业的发展,我对石墨烯电子标签在包装行业的应用前景有很大的信心,我的团队将与黑龙江诺康石墨烯包装科技有限公司共同推动中国的石墨烯包装发展,预祝会议取得圆满成功。”

共赴一场永不落幕的绿色盛宴

     从线下走上云端,展会同样精彩。

     步入“云上展厅”,“黑土优品”品牌专馆以叶片的形式层层递进,构成了现代化展览空间,内嵌悬浮LOGO雕塑,并以四大板块突出“黑土优品”的品牌内涵和龙江的生态优势;穿梭“龙江农业 非凡十年”时空隧道,看到了龙江农业的辉煌成就;“主宾国泰国”以热带景观为背景,缀以各式泰国特色,可以沉浸式体验异域风情……

      本届“国际绿博会和大米节”是一场永不落幕的展会。组委会副秘书长、省贸促会会长王英春在采访中表示,本届展会“线上”平台由PC端和移动端组成,设中英双语言版本,通过VR展厅和平面展示两种方式呈现。在VR展厅中,搭建了国际、大米节、金秋会、黑龙江绿色品牌、龙江数字农业等11个展区,并开设“黑土优品”品牌馆。平面展示包含参展商发布企业介绍和展品信息,采购商注册查看、收藏和分享,通过“即时通讯”“预约洽谈”等功能突破时间和空间的束缚,有效获取全面、及时的展品供需消息,形成高效、直观的互动,满足供需双方对接需求。

      “这是第一次参加线上的展会,感觉很不一样,以往线下展会场地太大、展品太多,几天的时间根本来不及全部参观完毕,好多企业也是没有时间深入交流,但是线上参会能一览全局,有选择有目的去看,节约了时间,大大提高了参展效率。对外,也能够有针对性的宣传,让更多有需求的企业能够看到我们,深入了解我们。“辽宁蓝鲸国际船货代理有限公司是首次参展,总经理余国平说。

       在黑龙江已建立粮食仓储基地的三天(黑龙江)供应链管理有限公司总经理岳长富认为:“国际绿博会和黑龙江大米节以线上线下相结合的方式开展,不仅形式多样、内容丰富、高效务实,可以让更多人在线上了解绿博会,还能通过‘云展示’为天下粮人搭建高质量的共赢桥梁。希望这种新模式的展会,让更多客商了解我们优质的产品和企业,通过绿博会构建合作共赢的新桥梁。”

“黑土优品”引来八方宾客

      在开幕式上,省委农办主任、省农业农村厅党组书记、厅长王兆宪在推介中这样介绍“黑土优品”省级优质农业品牌。

“‘黑土优品’源自寒地黑土、绿色生态,蕴藏丰厚物产、多元供给,背靠坚实产业、广阔市场,拥有健全标准、严苛品控,开启了黑龙江省品牌强农崭新篇章。”

      为了让龙江黑土地上的优质农产品走向全国乃至全世界,今年8月,黑龙江省正式对外发布“绿色龙江、黑土优品”省级农业区域公用品牌,突出寒地黑土、绿色有机资源优势,将“最优、最绿、最香、最安全”的农产品带给全国。

“黑土优品”VR专馆

      本届展会,黑龙江省专门打造了“黑土优品”VR专馆,通过亮眼的设计、有趣的文案和极具互动的元素,展现黑龙江省农业发展成就和得天独厚的优势,提升品牌产品、旗舰企业曝光度和消费市场的辨识度、认知度。获得了不少绿色食品企业的支持。

      和粮农业创始人、黑龙江省农业商会会长张芳告诉记者:“随着省级优质农业品牌‘黑土优品’知名度和影响力不断扩大,越来越多的消费者了解到,‘黑土优品’是更绿色、更优质、大粮仓的代名词。现在,我们的大米、杂粮等农产品都浓缩了黑龙江绿色食品的精华,产品价值得到了无限放大。”在本届展会开幕式上,和粮(五常)米业有限公司与上海盒马物联网有限公司签订了好粮油产销合作项目。

     春种一粒粟,秋收万颗子,从绿意盎然的稻苗,成长为颗粒饱满的稻穗,从希望的春天走到丰收的季节,“粒粒稻米”延展出龙江绿色农业大产业的辉煌,国际绿博会和大米节为天下粮人搭建粮食产业蓬勃发展的“友谊、合作、共赢之桥”。

/黑龙江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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